자 자신이 조제하는 점안액 처방에서는 구체적인 조제법을 설명한다. 사례 Pirenoxine정을 용해액에 녹이지 않고 용해액만을 점안하고 있었다.
68세 여성, 백내장
(처방전) 카다린점안액 한 개 1일 3회 아침, 점심, 저녁 양쪽 눈에 한 방울씩
(History) 약사는 투약카운터에서 카다린점안액 사용법을 설명했다. 하지만 환자는 거의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다. 환자는 집으로 돌아가 점안하려고 했지만 “먹지 말 것”이라고 기재된 정제를 보고 건조제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정제를 용해액에 넣지 않고 용해액을 그대로 점안했다. 약사가 환자가 재방문 했을 때 사용 상황을 확인 하면서 알게 되었다.
(Worst Scenario) 약효 불충분 때문에 백내장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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